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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건조하고 윤기가 없이 주름이 생기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시죠? 촉촉한 피부에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가지신 분을 보면 마냥 부럽기만 하죠? 오늘은 이러한 분들의 고민을 어느 정도 해결해 드릴 세라티크 세라마이드의 효능, 사용법과 주의 사항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부-건조와-노화-사진
피부 건조와 노화

1. 세라티크란?

밀에서 추출한 식물성 세라마이드를 뜻합니다. 이전에는 우유에서 추출한 동물성이 유행했으나 아무래도 대부분이 동물성보다는 식물성이 안정성이나 효능이 더 좋죠? 그래서 지금은 식물성인 세라티크가 대세가 되었습니다.

그럼 세라마이드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이는 라틴어로 왁스를 뜻하는 '세라'와 유기화합물이란 뜻의 '아마이드'의 합친 말인데요. 왁스를 칠하듯이 외관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것과 같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 세포 사이사이를 단단하게 붙여 주어 피부 속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해서 촉촉함을 유지해 주고, 외부의 유해 물질 침투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 주는 것입니다.

2. 효능

피부 건강 개선

우리 피부의 표피에 있는 지질층의 경우 약 50%가 세라마이드입니다. 세포 간지질의 주성분으로 각질 세포들이 분리되지 않고 붙어 있을 수 있도록 해서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고 각질층에서 피부의 보호막 기능을 합니다. 

● 이런 역할로 인하여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어 촉촉하고 탱글탱글해지게 만들어 줍니다. 피부의 건조감이 감소하고 보습과 광채를 증가시켜 줍니다.
●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 주고 수분을 잡아 주니 당연히 피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진피층 복구

강력한 보습에 의해서 피부 보습막을 장시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큽니다.

● 꾸준히 섭취할 경우 콜라겐 합성이 증가하고 콜라겐 분해 효소가 감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두피에 적절한 수분과 유분이 공급되어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3. 사용방법

피부에 이렇게 좋은 성분이라면 바르는 것이 좋을까요? 먹는 것이 좋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바르는 것과 먹는 것을 비교 시 피부의 수분량의 증가량을 보면 바르면 141%, 먹었을 경우 290% 증가한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먹는 것을 선택해야겠죠?

참고로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과 같이 복용하면 그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서로 복합적인 보완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4. 주의 사항 및 부작용

우선 제품 선택 시 식약처나 미국 FDA에서 인정한 원료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하루 권장 섭취량은 350mg이기 때문에 이점을 지켜서 복용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지방질의 성분이므로 많이 섭취 시 여드름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간에 축적되면서 당뇨병에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밀 알레르기나 어린이, 임산부 및 수유부의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드시기를 권합니다.

 

지금까지 세라티크 세라마이드에 대한 효능, 복용법과 주의 사항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피부 노화를 막고 촉촉하고 탱글탱글한 피부를 원하신다면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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